중요한 정책 관련 뉴스

상무부: 상업무역기업 직장복귀 및 생산재개 질서 있고 강력하게 조직해야

북경 2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왕우소): 기자가 23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상무부에서 <생활필수품 공급보장 관련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각지 상무주관부문이 전염병예방통제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상업무역기업의 직장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 있고 강력하게 조직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제를 보완하고 중점지역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관련 지역의 상무주관부문은 9개 성 련합공급보장협력기제를 한층 더 확실하고 실속 있게 수립하는 데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호북 무한에 대한 생활필수품 공급보장 성과를 강화해야 한다. 각지의 상무주관부문은 채소, 육류, 알류, 유류, 쌀, 밀가루, 식용유와 즉석식품 등 8가지 생활필수품에 초점을 맞추어 총량의 충족을 확보해야 한다. 공급보장기간 기업의 접목과 조률을 서둘러 잘하고 공급측과 수요측의 수요에 따른 조달 운송을 실제적으로 강화하며 기업이 재고보충 빈도와 강도를 높이도록 지도해 대중도시에서 생산부족, 집중구입, 상품품절 등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현지의 전염병형세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실제수요와 결합해 지방 당위원회, 정부의 요구에 따라 지역별, 급별 차별화된 예방통제를 잘하고 상업무역기업의 직장복귀와 영업을 질서 있게 배치해야 한다. 호북성과 무한시는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하는 기초에서 조건을 갖춘 상업무역기업에서 ‘지역사회 구매대행+집중배송’, ‘온라인 주문+무접촉배송’ 등 인민의 편익을 도모해주는 공급보장 새 모델을 혁신적으로 전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북경, 상해, 광동, 하남, 절강, 호남, 안휘, 강서 등 전염병예방통제 중점지역에서는 전염병의 위험을 정확하게 연구하고 판단하며 과학적으로 지역을 구분하고 지역별 예방통제를 진행해야 한다.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에서는 엄밀한 관리통제를 진행하는 동시에 생활필수품 경영기업의 직장복귀와 영업을 우선적으로 조직해야 하고 위험지수가 중등이거나 낮은 지역에서는 대외로 전염병 류입을 방지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동시에 대내로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상업무역류통기업의 직장복귀와 영업을 서둘러 질서 있게 동원하며 업무경영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 중점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는 전염병예방 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에서 온갖 방법을 다해 상업무역기업의 직장복귀와 영업을 전면적으로 조직하고 동원하며 무책임하게 페업하고 영업을 중지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게시 시간:2020-02-24 13: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