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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위: 우리 나라, 18명 예비우주비행사 선발 예정

인민넷 조문판: 우리 나라 3번째 예비우주비행사 선발사업이 23일 정식 가동되였다.

“3번째 예비우주비행사는 17-18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그들은 훈련을 마친 후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 비행임무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 주임 양리위가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선발사업은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서 조직하고 중국우주비행사 과학연구훈련쎈터에서 구체적으로 실시하며 예선, 재선거, 선발 3개 단계로 나뉜다. 우주비행사 류형에는 운전사, 우주비행공정사와 부하전문가가 포함되고 선발범위는 공군현역비행사, 우주비행공정 기술과 과학연구 인원, 관련 공업부문, 과학연구소와 대학들도 선발범위에 포함된다. 성별에는 남성우주비행사 뿐만 아니라 녀성비행사도 선발한다고 한다. 

1998년과 2010년, 우리 나라는 선후로 공군우수비행사중 2차례 총 21명의 우주비행사를 선발했다. 20년간, 그들은 선후로 6차례 유인우주비행임무를 원만히 완성했고 11명은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우주비행영웅’ ‘영웅우주비행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한명은 ‘8.1훈장’을 수여받았다. 

출처:인민넷-조문판

게시 시간:2018-04-24 16: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