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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중국인 취업 농업 위주에서 제2, 제3 산업 위주로 도약

북경 9월 24일발 신화통신; 새중국 창립 초기 대다수 로동자들은 농업을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2018년에 이르러 제2, 제3 산업 취업인원 비중이 70%를 초과했고 봉사업을 주도로 하는 현대 취업모식이 점차 형성되였을 뿐만 아니라 날따라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부상했다.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고 재부의 원천이며 경제발전의 '청우계'일 뿐만 아니라 사회안정의 ‘안전장치’이다.

70년간 취업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새중국 창립 초기 전국 취업자수는 1억 8000만명 밖에 안되였으나 2018년에 이르러 전국의 취업자수는 4배로 늘어나 7억 7000만명에 달하여 중국의 취업령역에서 이룩한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70년간 취업구조가 점차 개선되였다. 2018년 제2, 제3 산업의 취업인원 비중은 각기 27.6%, 46.3%에 달해 1952년말에 비해 각기 20.2%포인트와 37.2%포인트 제고되였다.

70년간 취업관념이 개방되고 령활해졌다. 분배취업으로부터 량방향선택으로, 국가의취업알선 통일분배와 도시와 농촌의 분할로부터 보다 높은 고품질과 보다 충분한 취업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취업을 도모하는 데로부터 창업령역을 자유롭게 개척하는데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취업관념은 날따라 개방되고 령활해졌다. 취업의 변천은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반영했다. 오늘날 취업은 더는 단순히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더 많은 취업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보다 많은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였다.

2018년 중국은 세인이 경탄하는 취업성적표를 바쳤다. 도시 신규취업인구가 1361만명, 시간당 약 750개 기업이 설립되여 1500개를 초과하는 취업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에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취업우선정책을 거시적 정책 차원에 두고 선후로 감세와 비용인하, 기업지원과 일자리안정, 직업양성훈련, 고등직업학교 학생모집 확대 등 여러가지 취업안정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고 직업기능제고행동을 다그쳐 실시하며 이미 출범한 정책의 시달과 효력발생을 추동하고 취업형세 감측분석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등을 통해 여러 부문에서 함께 노력하여 취업을 안정시키고 확대하게 된다. 1월부터 7월까지 도시 신규취업인원은 867만명에 달했다.

중국로동및사회보장과학연구원 부원장인 모영은 “취업을 안정시키고 수입을 늘여 백성들이 안거락업해야만 경제체계가 온건해지고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인민넷-조문판

게시 시간:2019-09-20 09:19:20